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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던 라일스 (Jordan Lyles)의 201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0. 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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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 조던 라일스는 6피트 5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야구와 농구, 폿불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운동에 재능을 보인만큼 자주 쇼케이스에서 얼굴을 보여주지 않았지만 인상적인 성장 포텐셜을 보여주었고 휴스턴의 홈구장에서 열린 워크아웃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커맨드된 90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93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조던 라일스는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하면서 10대의 나이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가지 구종이 평균~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교과서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쉬운 팔동작을 통해서 88~93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싱커를 던지고 있는데 스트라이크존 낮은쪽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가 좋기 때문에 구속보다 조금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체인지업이 더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좋은 팔스윙 스피드로 던져지는 체인지업은 좌타자들을 잘 처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구종으로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AAA팀에서는 공략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87마일 전후의 커터성 슬라이더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던지기 위한 셋업피치로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이 좋기 때문에 좋은 신체조절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에서 내구성을 보여준 선수로 2010년에 159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신체적으로 성장하면 구속이 조금 더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겠지만 특출난 파워 피쳐가 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포스트시즌을 노리는 구단의 3선발이 현실적인 기대치라고 합니다. 휴스턴의 기존 선발투수들이 좋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201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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