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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스미스 (Will Smith),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의 부상관련 소식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0. 8. 23.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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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다저스의 포수 윌 스미스 (Will Smith)의 경우 오늘 확장 캠프에서 4타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몸에 별다른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현지시간 8월 23일에 메이저리그로 복귀를 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8월 22일 경기에 케이버트 루이스가 더스틴 메이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이는데..이경기의 포수로 출전한 이후에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경기에서 좋은 투수리드를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케이버트 루이스의 경우 조금 더 경험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윌 스미스의 경우 샌디에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서 2번 충돌을 하면서 몸쪽에 통증이 발생하였는데..요즘 오스틴 반스가 타석에서 솔리드한 활약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오래 쉴 수 없었을 겁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내야수 에드윈 리오스의 경우 현재 팀의 확장 캠프에서 재활을 윈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잘 회복이 되고 있기 때문에 10일이 지난 시점에 복귀가 가능할 것 같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에드윈 리오스의 경우 8월 17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 때문에 8월 27일에 메이저리그로 복귀를 할수 있습니다. 최근 맷 베이티가 타석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큰 공백이 느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물론 2020년에 3개의 홈런과 0.690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에드윈 리오스의 한방이 그워질때가 종종 있을 겁니다.

 

오늘 LA 다저스는 무키 베츠 (Mookie Betts)를 출전을 시키지 않았는데 최근 8경기 연속으로 출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최근 3경기에서 11타수 2안타로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휴식일을 주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경기시작전부터 대타/대수비/대주자로 출전을 시키지 않을 예정이라고 통보를 한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결장을 하였지만 내일 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의 선발투수가 좌완투수인 카일 프리랜드라는 것을 고려하면 팀의 1번타자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다저스의 홈경기에서는 0.268의 타율만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홈경기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한번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홈경기에서 6개의 홈런과 0.607의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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