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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바트 (Joey Bart)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시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8. 2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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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포수인 버스터 포지가 2020년 시즌을 옵트아웃하는 결정을 하면서 뚜렷한 주전 포수가 없이 2020년 시즌을 보내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팀내 최고의 유망주인 포수 조이 바트를 오늘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기존 포수였던 타일러 하인만 (Tyler Heineman)을 마이너리그로 내리는 대신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으로 영입한 조이 바트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켰고 오늘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포수 6번타자로 출전을 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조이 바트급의 유망주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켰으면 당연스럽게 추후에 계속해서 선발포수로 활용을 할 것 같은데...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주전 포수로 뛰기에 충분한 방망이를 갖고 있지만 수비에 있어서는 약간 의문이 남아있는 선수로 알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A+팀과 AA팀에서 뛰면서 79경기를 소화한 조이 바트는 타석에서 0.278/0.328/0.495, 16홈런, 48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손쪽 골절을 겪으면서 2019년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하였지만 타석에서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물론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기 때문에 몸쪽공에 단점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점만 개선할수 있다면 올스타급 선수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포수로 빠른 포구 동작과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블로킹 능력과 게임을 리드하는 능력도 좋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포수로 수비능력보다는 타석에서의 기대치가 조금 더 높은 선수입니다.

 

2020년 남은 시즌동안에 메이저리그에 보여주는 모습에 따라서는 2021년에 버스턴 포지와 브랜든 벨트의 포지션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이 바트가 2020년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아무래도 버스터 포지가 1루수로 출전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될 것이고..그렇다면 기존 1루수였던 브랜든 벨트가 좌익수로 출전하는 시간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시범경기에서 11경기에 출전해서 0.389/0.476/0.778의 성적을 기록하였던 선수로 개막 로스터 합류 가능성이 거론이 되었지만 구단에서는 여려가지 이유 (수비력 개선 및 서비스 타임 관리)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합류시키지 않고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에서 2020년 시즌을 시작하게 하였는데...메이저리그 시즌이 약 40% 정도 진행이 되자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결정을 하였군요. (슈퍼 2조항의 적용을 받을 수 있을지도 조금 의문이기는 합니다.) 그동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포수들은 타석에서 겨우 0.496의 OPS를 기록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2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는데...공격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조이 바트가 어떤 역할을 해줄지...오늘 데뷔전에서는 6회에 훌리오 테헤란을 상대로 첫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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