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지안카를로 스탠튼 (Giancarlo Stanton)의 부상복귀 관련 소식

MLB/MLB News

by Dodgers 2020. 8. 19. 00:14

본문

반응형

오늘 뉴욕 양키스의 홈페이지에 지명타자인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몸상태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2020년 초반에 좋은 모습 (14경기에 출전한 스탠튼은 0.293의 타율과 3개의 홈런, 7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을 보여주면서 양키스의 타선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왼쪽 햄스트링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8월 9일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지안카를로 스탠튼은 현재까지도 통증이 남아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야구 활동을 위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시즌이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돌아오지 못할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특히 2019년에는 몸전체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단 18경기 밖에 소화하지 못했던 선수이기 떄문에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몸상태에 대한 우려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선수는 8월 30일에서 9월 6일 사이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재활을 위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멀지 않은 시점에 야구 활동을 개시할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기 때문에 9월초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키스의 경우 팀의 우익수인 애런 저지가 현재 하체가 좋지 않아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2020년 시즌에 좋은 성적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건강하고 빠른 복귀가 꼭 필요한 상황입니다. 선수 스스로도 팀의 동료들이 포스트시즌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것이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하는군요.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몸상태를 회복한 이후에 팀에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양키스의 스타급 선수중에서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함께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었던 마무리 투수 아롤디스 채프먼이 오늘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으며 마무리 투수로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뉴욕 양키스는 아롤디스 채프먼에게 자리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과거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데이비드 헤일 ()을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마도 타구단의 부름이 없으면 자유계약선수가 되지 않고 양키스의 마이너리그 행을 받아들일 겁니다. (2019년에도 수차례 지명할당과 합류를 반복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데이비드 헤일은 2020년에 5경기에 등판해서 6.0이닝을 던지면서 3.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아마도 승기를 내준 경기에서 멀티이닝을 던져줄 투수가 필요한 시점에 또다시 양키스의 부름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