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에인절스: 딜런 번디와 함께할 투수진의 보강?
시즌 초반에 선발진이 부진했고 득점권에서 타자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성적이 하락하였지만 최근 성적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쇼헤이 오타니가 투수로 시즌아웃이 되었고 훌리오 테헤란이 최근 2번의 등판에서 부진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을 위해서는 투수진 보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딜런 번디만으로는 2014년 이후 첫번째 포스트시즌 진출이 힘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 투수진의 건강 회복?
시즌 초반에 많은 투수들이 부상을 겪으면서 신인급 선수들이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저스틴 벌랜더의 부상은 휴스턴의 시즌 성적과 계획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저스틴 벌랜더가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기존 투수들이 8월 31일까지 건강하게 돌아올수 있을지가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휴스턴의 움직임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션 머네아를 대신할 선발투수?
최근 션 머네아가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에 15.0이닝을 던지면서 9.0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따라서 션 머네야가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오클랜드의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4~5선발 자원을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하는데 관심을 가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유망주들의 조기 승격?
리빌딩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높은 분들에게 고민거리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18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베테랑을 영입하기 위해서 유망주를 희생하는 일은 하지 않겠지만 외부에서 약간의 선수 보강과 젋은 유망주들의 예상밖 승격을 고민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할 방법?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공격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팀의 2루수인 루그네드 오도어와 유격수인 앨비스 앤드류스가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항상 공격력이 좋은 구단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2020년 시즌은 그런 시즌이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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