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2020년 트래이드 데드라인 접근 전략

MLB/MLB News

by Dodgers 2020. 8. 15. 00:04

본문

반응형

토론토 블루제이스: 팀의 타선이 발전할 기회를 줄듯
홈런을 제외하면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부족한 팀으로 전체적으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타선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20년보다는 2021년 시즌을 준비하는 트래이드 데드라인을 보내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바이어? 셀러?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볼티모어는 시즌 초반에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남은 시즌 동안에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는 지켜봐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트래이드 데드라인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한다면 바이어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장기적인 팀의 계획에 따라서 베테랑 선수를 트래이드해서 유망주를 받는 선택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 투수진 보강?
투수진에 강점이 있었던 탬파베이 이지만 개막 3주가 지난 지금은 많은 투수들이 이탈한 상태라고 합니다. 콜린 포셰, 찰리 모튼, 요니 치리노스, 올리버 드레이크, 브랜든 맥케이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태라고 합니다. 따라서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선발투수의 영입에 나설 가능성도 있지만 뎁스에 자신감이 있다면 기존 선수들을 활용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 J.D. 마르티네스는 타구단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까?
시즌 초반에 J.D. 마르티네스는 부진한 출발을 하였지만 최근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현재의 핫한 방망이를 유지한다면 2020년 팀 성적이 좋지 않은 보스턴 레드삭스가 J.D. 마르티네스를 트래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투수를 원할것 같다고 합니다. 향후 매해 옵트아웃 조항을 갖고 있는 선수의 트래이드 가치가 얼마일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뉴욕 양키스: 제임스 팩스턴이 선발투수의 트래이드에 어떤 영향을 줄까?
선발투수를 보강하는 것이 양키스의 최대의 목표라고 합니다. 하지만 등수술에서 돌아오고 있는 제임스 팩스턴의 구위 회복에 따라서 양키스가 얼마나 선발투수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설지가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일단 최근 돌아와서 좋은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