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BA] 2020년 미드시즌 LA 다저스의 유망주 Top 30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0. 7. 29. 00:01

본문

반응형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2020년 미드시즌 유망주 순위가 올라와서..LA 다저스의 업데이트된 유망주 순위를 포스팅을 합니다. 일단 2020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3명의 선수가 순위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곧 몇명의 선수들이 유망주 자격을 잃겠지만..2020년 초반의 순위와 비교해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상위리그부터 하위리그까지 많은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으로 균형잡힌 팜을 갖고 있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향후에도 계속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탑 레벨의 전력을 구축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BA] 2020년 LA 다저스의 유망주 Top 30
https://ladodgers.tistory.com/27819

 

[BA] LA 다저스의 2020년 유망주 Top 30

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LA 다저스의 2020년 Top 30 유망주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새로운 이름이 좀 있었으면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메이저리그 닷컴과 크게 다른 것이 없는 것은

ladodgers.tistory.com

 

[MLB.com] 2020년 LA 다저스의 유망주 Top 30
https://ladodgers.tistory.com/28053

 

[MLB.com] LA 다저스의 2020년 유망주 Top 30

메이저리그 닷컴에 오늘 LA 다저스의 2020년 유망주 Top 30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다저스는 최근 매해 메이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도 좋은 팜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

ladodgers.tistory.com

 

1. 개빈 럭스 (Gavin Lux), SS
알수 없는 이유로 7월 10일에 서머 캠프를 시작하였고 캠프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0년 시즌을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 더스틴 메이 (Dustin May), RHP

95~100마일의 싱커와 사악한 커터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커브볼의 궤적이 바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더 빠른 구속과 날카로운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클레이튼 커쇼가 부상 이탈을 한 이후에 개막전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4.1이닝을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 브루스더 그라테롤 (Brusdar Graterol), RHP
강속구 투수로 2020년 시즌을 다저스의 불펜투수로 시작하였습니다. 미래에 팀의 마무리 투수가 될 선수라고 합니다.

 

4.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C
아직 알려지진 않은 이유로 2020년 서머 캠프 합류가 낮은 선수로 스프링캠프에서 더 단단해진 몸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윙시에 공을 더 띄위기 위해서 하체 움직임에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5. 토니 곤솔린 (Tony Gonsolin), RHP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2020년 서머캠프 합류가 늦은 선수로 일찍 다저스는 확장 캠프로 옵션을 실행하였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확장 캠프에서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수 있는 몸상태를 만들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6.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 RHP
94~98마일의 직구와 2019년보다 개선된 슬라이더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체인지업은 여전히 기복이 있는 구종이지만 직구와 슬라이더만으로 시즌 후반에 메이저리그에 기여할수 있을 것으로 구단에서는 판단하고 있다고 합니다.

 

7.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C
18살의 선수로 다저스의 6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어서 훈련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테랑선수들과 훈련을 하면서 발전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장기적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8. 코디 호지 (Kody Hoese), 3B
19년에 팔꿈치가 좋지 않았던 코디 호지는 늦게 6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시즌을 마이너리그 확장 캠프에서 보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9.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2B
늦게 다저스의 60인 로스터에 합류한 선수로 더 날렵하고 순발력이 있는 모습을 확장 캠프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수비범위와 발움직임이 2루수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지션 변경에 부정적이었던 몇몇 다저스의 구단 관계자들도 서서히 긍정적인 시선으로 포지션 변경을 바라보고 있다고 합니다.

 

10. 바비 밀러 (Bobby Miller), RHP
대학 3학년때 풀타임 선발투수로 처음 뛰기 시작한 선수로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6피트 5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후반의 구속과 파워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발전된 컨트롤을 유지할수 있을지가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11. 루이스 로드리게스 (Luis Rodriguez), OF
12. 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 RHP
13. 미첼 화이트 (Mitchell White), RHP
14.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 1B
15. DJ 피터스 (DJ Peters), OF
16. 클레이튼 비터 (Clayton Beeter), RHP
17. 크리스티안 산타나 (Cristian Santana), 3B
18. 오마 에스테베스 (Omar Estevez), 2B
19. 에드윈 우세타 (Edwin Uceta), RHP
20. 데빈 맨 (Devin Mann), 2B

 

21. 제이콥 아마야 (Jacob Amaya), SS
22. 잭 맥킨스트리 (Zach McKinstry), OF
23. 미겔 바르가스 (Miguel Vargas), 3B
24. 앤디 파헤스 (Andy Pages), OF
25. 지미 루이스 (Jimmy Lewis), RHP
26. 안드레 잭슨 (Andre Jackson), RHP
27. 알렉스 데 헤수스 (Alex De Jesus), SS
28. 라이언 페피엇 (Ryan Pepiot), RHP
29. 루크 레일리 (Luke Raley), OF
30. 제이크 보글 (Jake Vogel), OF

 

팜의 강점:
강한 직구를 던지는 우완투수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많은 인원이 6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강속구 우완투수들 뿐만 아니라 주전급 포텐셜을 갖춘 내야수들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윌 스미스가 메이저리그에 승격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포수 팜을 갖고 있는 구단으로 키버스 루이스와 디에고 카르타야라는 수준급 포수들을 보유한 구단이라고 합니다.

 

팜의 단점:
주전급 외야수가 부족한 것으로 주전급 재능을 갖춘 루이스 로드리게스와 앤디 파헤스는 아직 루키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된 유망주:
다저스의 탑 레벨 유망주들은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기여할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디에고 카르타야는 베테랑 투수들과 호흡을 맞추면서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서 6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었고 강속구 우완투수들인 안드레 잭슨, 라이언 페피엇, 헤라르도 카릴요, 마이클 그로브는 모두 A+팀이상에서 공을 던진 경험이 없는 투수들이지만 이상적인 직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구단이 60인 로스터에 포함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부상:
로건 쿠퍼 (Morgan Cooper)는 2번째 어깨 수술을 받고 현재 텍사스에서 불펜세션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아직까지는 건강에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불펜투수인 야이셀 시에라 (Yaisel Sierra)는 어깨 염증을 극복하고 불펜세션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완투수 브레이든 피셔 (Braydon Fisher)는 2019년에 토미 존수술을 받고 복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상 재발이 없다면 2021년에 경기 출장이 가능할것 같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