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일 리 (Khalil Lee)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 투수와 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투수로는 7승 무패 0.3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고 타자로는 0.471의 타율과 6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몇몇 구단은 투수로 더 선호하였지만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타자로 3라운드픽으로 지명을 하였다고 합니다. 투수와 야수를 병행한 선수지만 상대적으로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한 선수로 2018년에 AA팀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도 주로 AA팀에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많은 볼넷과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많은 삼진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55,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50

 

공수에서 임펙트를 주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한다면 평균적인 컨텍과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볼카운트 싸움을 하지만 소극적인 면이 큰 선수이기 때문에 2019년에 28.2%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따라서 미래에 쓸만한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커진 상태라고 합니다. 이른 카운트에서 좋은 공이 들어왔을때 적극적인 타격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종종 스윙이 너무 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땅볼로 연결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일단 좋은 배트 스피드에는 좋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출루능력과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53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를 활용해서 넓은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고려하면 우익수로 뛰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물론 주전급 코너 외야수가 되기 위해서는 타격을 많이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