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아버지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2019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뛰면서 146.0이닝을 던지면서 3.14의 평균자책점과 0.99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A+팀에서는 9이닝 노히트 경기를 달성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60, 선수가치: 50
6피트 6인치, 262파운드의 거대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5마일의 직구는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좋을때는 97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도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3번째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첫시즌에 6.5의 스트라이크/땅볼 비율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는 모두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주변의 스카우터들은 더 발전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준수한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불펜투수로 성장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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