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일 이스벨 (Kyle Isbel)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서머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해 31개의 장타와 24개의 도루를 기록하면서 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부상으로 인해서 A+팀에서 크게 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햄스트링 부상과 손등뼈 골절을 겪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 말미에는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좋은 결과물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45, 주루: 60, 어깨: 50, 수비: 55, 선수가치: 50

 

전체적으로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적인 컨텍과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좌타석에서 좋은 배트 스피드과 근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공을 더 꾸준하게 띄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덕분에 삼진도 증가하였지만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면서 한시즌 15개이상의 홈런을 기록할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기 시작하였습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도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견수로 평균이상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견수로 적절한 어깨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수비력과 스피드, 공격력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서 4번째 외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