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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크리스 부비치 (Kris Bubic)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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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전체 40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매우 세련된 피칭을 통해서 2019년에 18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캔자스시티를 대표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을 할수 있었고 팀을 포스트시즌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커브: 50, 체인지업: 6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직구는 91~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84~8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좋은 팔동작을 통해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체인지업은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투수라고 합니다.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자연적으로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타자들이 공을 던지는 손을 보기 힘들다고 합니다. 커브볼의 꾸준함이 부족한 선수지만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투수로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상위리그의 타자들을 상대로 현재와 같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합니다. 만약 이점을 증명한다면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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