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카를로스 에르난데스 (Carlos Hernandez)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6년 7월달에 19살의 나이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1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3년간 로우 레벨에서 뛰었지만 2018년에 풀시즌에 데뷔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스캠기간에 당한 갈비뼈 부상으로 인해서 6월달에 경기 출전을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참여한 교육리그에서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5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구속이 더 좋아지면서 꾸준하게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가을에는 100마일의 구속을 던지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이미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투구폼을 더 잘 반복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종종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175파운드로 표기가 되고 있지만 더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체중 관리가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2020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선발투수로 뛸 수 있는 컨트롤을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