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닉 프라토 (Nick Pratto)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투수와 1루수로 뛰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에는 타자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1루수로 지명을 받은 닉 프라토는 2018년에 A팀의 1루수로 전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는 0.322/0.394/0.518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쉽게도 2019년에는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쉽게도 전반기의 부진을 후반기에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45, 어깨: 60, 수비: 60, 선수가치: 45

 

전반기에 A+팀에서 0.167/0.26/0.230의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는 그래도 조금 개선이 된 0.218/0.295/0.401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스윙 궤적이 꾸준하지 못했기 때문에 삼진 비율이 무려 34.7%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컨텍이 된 타구들도 약한 타구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부분 좌익수쪽 약한 타구들로 연걸이 된 것을 고려하면 스윙 궤적을 크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여전히 선구안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하고 있기 떄문에 경험이 쌓이면 최소한 평균적인 컨텍과 파워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주루 센스는 매우 좋은 선수로 주자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1루수로 좋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투수로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상위리그에서 1루수로 뛸 수 있는 공격력을 보여줘야 수비적인 부분이 장점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