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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래디 맥코넬 (Brady McConnell)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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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때 부상으로 인해서 단 9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던 브래디 맥코넬은 2019년에 0.332/0.385/0.576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고 1라운드급 계약금인 222만 2500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R+팀에서는 평범한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하는군요. 시즌 막파넹 뇌진탕을 당하면서 아쉽게도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고 교육리그에서도 뛸 기회를 잃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60, 어깨: 55, 수비: 45, 선수가치: 45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내야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파워수치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헛스윙이 많기 때문에 실링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구단 관계자들은 신체적으로 성장 포텐셜이 남아있고 좋은 툴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폭발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도루로 많이 연결시키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 자리를 지킬수 있는 선수인지에 대한 평가를 엇갈리고 있는데 미래에 2루수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손움직임과 수비 동작을 고려하면 중견수가 가장 적절한 포지션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습니다. 일단 캔자스시티 로열스는 유격수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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