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수리 마티아스 (Seuly Matia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8. 19:15

본문

반응형

2015~2016년 해외 유망주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22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94경기에서 31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는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월 11일에 손골절부상을 당하면서 조기에 시즌 아웃이 되었다고 합니다.

 

타격: 40, 파워: 60, 주루: 55, 어깨: 70, 수비: 55, 선수가치: 45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 포텐셜 자체는 마이너리그 모든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꾸준한 컨텍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프로 4년간 무려 36.4%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이 문제인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서 벗어나는 공에 대한 공략이 좋지 못한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에서는 메이저리그에서 우익수로 뛸 수 있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타격 어프로치가 조금 개선이 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0.230~0.240의 타율과 많은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일단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야 컨텍을 개선할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