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오스틴 콕스 (Austin Cox)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9년에 투수로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30.2이닝을 던지면서 2.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프로에서 전체적으로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3가지 구종에 대한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좌완투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좋을때는 95~96마일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이상의 직구와 함께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직구와 동일한 팔동작과 스윙 스피드로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오스틴 콕스는 투구폼과 팔동작을 반복하는 능력이 좋아지면서 프로에서는 9이닝당 2.9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플라이볼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홈런의 허용을 최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