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3년간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7년에 대학 3학년으로 한경기 20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18년에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한 데이비드 피터슨은 2019년에도 꾸준한 피칭을 하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참여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45, 컨트롤: 60, 선수가치: 45
평균적인 구속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는 89~91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3마일) 좋은 싱커성 움직임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8년에는 64.5%의 땅볼비율, 2019년에는 52.6%의 땅볼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땅볼의 유도를 줄이는 대신에 삼진을 많이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2019년에는 9이닝당 9.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싱커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82~8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체인지업과 거의 유사한 구속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매우 좋은 컨트롤을 갖고 있기 때문에 9이닝당 2.5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땅볼과 삼진을 꾸준하게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실링이 높은 선수는 아니지만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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