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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주니어 산토스 (Junior Santos)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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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27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8년에 인상적인 구속과 성장 포텐셜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A-팀에서 뛰면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갖고 있는 재능과 실링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좋았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6피트 8인치의 거대한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 8월중순에 만 19세가 되는 매우 어린 선수라고 합니다. 긴 팔다리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이부분은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직구의 로케이션이 꾸준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인스텐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면 구속과 꾸준함이 개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슬라이더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구단에서는 회전수에 대한 감각이 좋기 때문에 미래에는 좋은 변화구를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발전이 더 필요한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뉴욕 메츠는 아마도 2020년에도 피칭 이닝을 제한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개선시키면서 변화구를 발전시킬 시간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아직 어린 선수지만 신체조건과 툴, 훈련 태도등을 고려하면 충분히 단점들을 극복하고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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