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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시 울프 (Josh Wolf)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7. 1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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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의 고교생 투수인 조시 울프는 당장의 기량보다는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던 선수지만 고교 마지막 시즌 첫경기에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201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프로시즌에 루키리그에서 36.4%의 삼진 비율을 기록하였으며 무려 42%의 헛스윙 스트라이크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6피트 2인치의 신장과 낮은 팔각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직구의 구속과 움직임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프로에서는 평균 94ㅁ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도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다른 구종들과 비교해서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지만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과 빠른 팔스윙, 간결한 투구동작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추후에도 좋은 컨트롤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근력이 개선이 될 수 있는 선수로 신체적인 발전이 마운드에서의 발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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