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셰이 위트컴 (Shay Whitcomb)의 스카우팅 리포트

UCSD의 내야수인 셰이 위트컴은 2019년 서머리그에서 0.303의 타율과 8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한 선수로 2020년에도 대학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조기에 시즌이 마무리가 되면서 셰이 위트컴 본인에게는 매우 아쉬운 일이 되었습니다. 2부 대학 소속이지만 스카우터들은 Shay 셰이 위트컴이 프로에서도 좋은 컨텍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투우타의 선수입니다.

 

좋은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배트 중심에 공을 꾸준하게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에서 평균이상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프로에서도 최소한 평균적인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유격수로는 평균이하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에서는 공격형 2루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서머리그에서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가치가 상승한 선수로 대부분의 팀들이 5라운드 전후에서 지명을 받을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2부대학 출신의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