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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레비 프래터 (Levi Prat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Dodgers 2020. 5. 16.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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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대학의 좌완투수인 레비 프래터는 2살때 잔디 깎는 기계 사고로 인해서 오른손에 손가락이 2개 뿐인 선수지만 투수로 뛰면서 거의 실책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고교시절에는 좌투양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던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99년 6월 20일생인 레비 프래터는 마운드에서 매우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고교 4학년때는 10승 무패 0.3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2019년에는 80.0이닝을 던지면서 3.2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투수로 대학에서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3학년때도 23.2이닝을 던지면서 3.4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구종이 좋을때 평균적인 선수지만 항상 마운드에서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고 승부 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 성적으로 연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1루쪽 투수판을 밟고 던지는 레비 프레터는 좋은 디셉션을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으로 직구는 90-91마일에서 형성이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3-94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는 우타자 오른발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효율적인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84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추후에 근력이 증가할수 있는 체형은 아니라고 합니다. 미래에 4-5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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