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카일 허트 (Kyle Hurt)의 스카우팅 리포트

서던 캘리포니아의 우완투수인 카일허트는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특출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고교시절에 무릎 부상을 당하기전에는 1라운드급 선수로 거론이 되었던 선수지만결국 부상으로 인해서 필라델피아의 34라운드 지명을 받게 되었고 결국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학년때부터 선발투수로 뛴 선수로 2년간 선발투수로 5.0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2019년 시즌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20년에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였습니다. 2020년에 카일 허트는 17.0이닝을 던지면서 3.71의 평균자책점과 1.12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6피트 3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95-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과 함께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는 커브볼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직구의 커맨드가 평균이하이며 움직임이 부족하기 때문에 너무 변화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경기에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유라고 합니다. 훈련태도와 인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스터프에 매력을 느끼는 구단은 3라운드 정도의 지명을 고려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구단은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상위 라운드에 어울리는 선수라고 판단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