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의 고교생 외야수인 엔리케 브래드필드는 2020년 드래프트 대상자중에서 가장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60야드를 6.3초에 달리는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갖고 있는 스피드를 모두 경기중에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좋을때는 엄청난 스피드와 퍼스트 스텝을 바탕으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추후에도 중견수로 인상적인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 뿐만 아니라 좋은 어깨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능력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로 넓은 스탠스를 통해서 타석에서 들어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6피트, 155파운드의 몸에서 알수 있는 것처럼 파워는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근력이 개선이 되어서도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나 땅볼을 안타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주루에 대한 센스가 조금 부족하지만 추후에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도루를 기록할수 있는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메이저리그에서는 스피드의 중요성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프로팀과 계약을 맺지 않는다면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모든 프로구단들이 원하는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2001년 12월 2일생이며 좌투좌타의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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