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 아메리카에 포지션별 유망주 순위가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는데 오늘은 좌완투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불펜투수 포지션에 대한 유망주 순위를 따로 발표하지 않는다면 마지막 포지션이 되겠네요.) 올해는 좋은 좌완투수 유망주들이 많은 편으로 가장 좋은 직구를 던지는 투수는 컵스의 좌완투수 유망주인 브라일린 마르케스로 평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좌완투수로 유일하게 20-80 스케일에서 80점을 받을 수 있는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 Padres
헤수스 루자르도 (Jesus Luzardo), Athletics
브랜든 맥케이 (Brendan McKay), Rays
A.J. 퍽 (A.J. Puk), Athletics
타릭 스쿠발 (Tarik Skubal), Tigers
브라일린 마르케스 (Brailyn Marquez), Cubs
다니엘 린치 (Daniel Lynch), Royals
매튜 리베라토어 (Matthew Liberatore), Cardinals
DL 홀 (D.L. Hall), Orioles
닉 로돌로 (Nick Lodolo), Reds
셰인 맥클라나한 (Shane McClanahan), Rays
애드리안 모레존 (Adrian Morejon), Padres
저스터스 세필드 (Justus Sheffield), Mariners
카일 뮬러 (Kyle Muller), Braves
라이언 롤리슨 (Ryan Rolison), Rockies
터커 데이비슨 (Tucker Davidson), Braves
헤네시스 카브레라 (Genesis Cabrera), Cardinals
세스 코리 (Seth Corry), Giants
라이언 웨더스 (Ryan Weathers), Padres
잭 톰슨 (Zack Thompson), Cardinals
가장 좋은 변화구를 던지는 선수는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A.J. 퍽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메이저리그에서도 11.1이닝을 던지면서 13개의 삼진을 잡아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평균적인 체인지업과 함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우타자와 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좌완투수인 크리스 부빅 (Kris Bubic)은 특출난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다양한 장점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년에 185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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