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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원터미팅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

MLB/MLB News

by Dodgers 2019. 12. 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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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닷컴에 2019년 윈터미팅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예상해 놓았습니다. 2019~2020년 오프시즌은 윈터미팅이전부터 핫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현시간으로 다음주 월요일~목요일까지 진행이 될 윈터미팅에서 많은 계약과 트래이드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LA 다저스는 매우 조용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는데...이번 윈터미팅에서는 뭔가를 만들어내는 움직임을 보여줄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것 같습니다. (마이너한 트래이드 1건 만들어내고 끌낼것 같은 느낌이 강합니다.)

 

1) Stephen Strasburg will sign with the Nationals
샌디에고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워싱턴 내셔널스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스티븐 스트라스버그가 잔류하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2) Madison Bumgarner will sign with the Twins
윈터미팅전에 계약이 마무리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선발진에 제이크 오도지리와 마이클 피네다를 영입하면서 선발진을 보강한 미네소타의 화룡점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3) Anthony Rendon will sign with the Dodgers
게릿 콜과 달린 앤서니 렌던은 빠르게 팀을 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조시 도날드슨이라는 대안이 존재하기 때문에 앤서니 렌던이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경쟁을 붙이기에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미 다저스와 텍사스와 만남을 가진 앤서니 렌던은 두팀중에 한팀과 계약을 가능성이 높은데 다저스는 계약기간을 5년으로 짧게 하면서 기록적인 평균연봉을 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4) Josh Donaldson will sign with the Rangers
- 앤서니 렌던이 사라진다면 텍사스가 조시 도날드슨의 영입에 나서겠죠. 워싱턴도 비슷한 상황이고..

 

5) The Padres will trade for Willson Contreras
- 오스틴 헤지스와 프란리스코 메히아가 존재하는 상황에서 윌슨 콘트레라스를 영입하는 것이 좋은 선택인지는 모르겠습니다.

 

6) We will waste our time talking about Mookie Betts
- 보스턴 우울하겠네요. 아마도 프란시스코 린도어도 이번 윈터미팅기간에 트래이드가 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7) Marcell Ozuna will sign with the Reds
- 19년에 타선이 효율적이지 못했기 때문에 공격력을 갖춘 마르셀 오수나를 영입해서 마이크 무스타카스와 함께 중심타선에서 뛰게 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8) Didi Gregorius will sign with the Phillies
- 세라르 에르난데스와 마이켈 프랑코를 논텐더하였기 때문에 내야수 보강이 필수적인 상황이기는 합니다.

 

9) Dwight Evans and Lou Whitaker will enter the Hall of Fame
- 어떻게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겠죠. 결국은...

 

10) No, silly, Gerrit Cole won’t sign yet
- 그동안 스캇 보라스가 자신의 최고 고객들의 계약시점을 늦춘 것을 보면 윈터미팅기간에 계약을 맺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11) There will be so much hot Rule 5 action
-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26인 로스터로 확대가 되기 때문에 룰 5 드래프트가 활성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특히 리빌딩을 진행하는 구단들은 더욱 더 적극적으로 선수들의 지명에 나설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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