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https://ladodgers.tistory.com/26182 2012년 (https://ladodgers.tistory.com/26194 시즌이 끝난 시점에 LA 다저스의 유망주 순위를 포스팅을 하였는데 오늘은 2013년 시즌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유망주 순위를 포스팅을 합니다. 2013년부터는 다저스의 팜이 조금씩 메이저리그에서 수준급 팜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한 상황입니다.
1. 작 피더슨 (Joc Pederson)
2013년에 AA팀에서 30홈런-30도루를 기록하면서 팀내 최고의 유망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때까지는 날렵했습니다.
2. 코리 시거 (Corey Seager)
햄스트링 부상을 겪으면서 한달간 결장을 하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19년에도 햄스트링 부상을 겪은 것을 보면 고질병이기는 합니다. (2014년에도 햄스트링 부상을 겪은 것으로 기억을 하거든요.)
3. 잭 리 (Zach Lee)
AA팀까지는 잘 던졌습니다. 물론 삼진을 많이 잡지는 못했기 때문에 유망주 순위가 조금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 훌리오 유리아스 (Julio Urias)
16살의 나이로 A팀에 도달한 훌리오 유리아스는 9이닝당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크게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의 기대치를 고려하면 현재 모습이 오히려 아쉽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63경기에 출전해서 184.0이닝을 던지면서 3.1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 맷 매길 (Matt Magill)
2013년에 AAA팀에서 잘 던지면서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얻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심각한 제구 불안을 겪었습니다.
6. 크리스 리드 (Chris Reed)
불펜투수로 96마일 던졌지만 선발투수로는 91마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7. 크리스 앤더슨 (Chris Anderson)
악몽의 13년 1라운드픽으로 대학 시즌 막판에 부진하면서 가치가 하락한 선수인데 아쉽게도 다저스에도 좋은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부진했습니다. 2016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다저스에서 방출이 되었고 고향팀이 미네소타와 계약을 맺었지만 3경기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은퇴를 하였습니다.
8. 오넬키 가르시아 (Onelki Garcia)
2018~2019년을 일본에서 뛰었습니다. 다저스는 불펜이었던 기억이 있는 일본에서는 선발투수로 뛰고 있는것 같습니다.
9. 톰 윈들 (Tom Windle)
13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14년 12월달에 지미 롤린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시즌중에 방출이 된 이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습니다. 불펜투수로 팔각도가 더 낮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0. 로스 스트리플링 (Ross Stripling)
2012년 5라운드픽으로 13년에 A+팀과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당히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6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136경기에서 등판해서 387.0이닝을 던지면서 3.5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11. 알렉스 산타나 (Alex Santana)
A리그를 벗어나지 못하고 은퇴했죠.
12. 이미 가르시아 (Yimi Garcia)
13년에 불펜투수로 AA팀에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면서 이름을 올린 선수인데 피홈런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피홈런이 많은 모습은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서도 동일합니다. 논텐더가 될 가능성도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14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한 이후에 165경기에 등판해서 159.2이닝을 소화하면서 3.6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3. 호세 도밍게스 (Jose Dominguez)
마약 계열 물질을 두번이나 했지만 102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는 희귀하니까요.
14. 제스무엘 발렌틴 (Jesmuel Valentin)
이미 한차례 거론해서 스킵!
15. 자카리 버드 (Zachary Bird)
100마일을 던지는 투수로 성장했지만 제구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고 2015년에 애틀란타와 마이애미, 다저스의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애틀란타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깨 문제로 인해서 2016년 이후에는 은퇴를 하였습니다.
16. 스캇 쉐블러 (Scott Schebler)
2010년 드래프트 지명자로 30만달러의 계약을 받았습니다. 2013년에 A+팀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면서 순위에 포함이 될 수 있었습니다. 꾸준하게 성정한 이후에 15년에 메이저리그에 돋라한 스캇 쉐블러는 15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신시네티 레즈와의 3각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하였습니다. 17년에 30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던 쉐블러는 2019년에 부상등을 겪으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0년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379경기에 출전해서 0.240/0.318/0.443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7. 제임스 볼드윈 (James Baldwin)
이미 한차례 거론해서 스킵!
18. 조나단 마르티네스 (Jonathan Martinez)
매우 저렴하게 계약을 한 선수로 2013년에 R+팀과 A팀에서 잘 던졌습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지만 구위가 좋지 않았던 선수이기 때문에 2014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다윈 바니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2016년 시즌이후에 방출이 되었습니다.
19. 노엘 쿠에바스 (Noel Cuevas)
2013년에 다저스의 A+팀에서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 선수로 순위에 포함이 되었지만 컨텍이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에 2014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후안 니카시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의 AAA팀에서 폭발하면서 메이저리그에서 백업 외야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76경기에 출전해서 0.230/0.265/0.31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 카를로스 프리아스 (Carlos Frias)
성장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 선수지만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하였습니다. 하지만 커맨드 불안을 극복하지 못했고 광배근 부상이 겹치면서 2016년 이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2018~2019년에는 멕시칸리그에서 뛰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33경기에 출전해서 114.0이닝을 던지면서 4.5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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