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인 라이온 리차드슨은 고교에서 투수와 외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90마일 후반의 직구와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0만달러 가까운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기복이 있는 모습을 첫해에 보여주었던 라이온 리차드슨은 2019년에 A팀에서 5일에 한번씩 선발 등판을 하면서 26번의 선발 등판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타자들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공격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초중반의 커브볼은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는 구종으로 스트라이크존 낮은쪽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고졸 투수들처럼 아직 체인지업은 원석에 가까운 선수로 팔스윙을 개선시킨다면 평균적인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많은 이닝을 던지는 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스카우터들에 따라서 성장 포텐셜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이는 선수로 강한 팔힘, 운동능력, 컨트롤 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3~5선발 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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