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신시네티 레즈는 쿠바 출신 선수들을 꾸준하게 영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호세 가르시아는 2017년에 5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입니다. 2018년에 A팀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미국 야구에 적응한 2019년에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A+리그에서 0.278/0.340/0.432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호세 가르시아는 투수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팀에서 뛰었습니다.)
쿠바에서는 주로 2루수로 뛰었던 호세 가르시아는 미국에서는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빠른 손움직임을 통해서 플러스 등급의 포구를 보여주고 있으며 빠른 발움직임과 순발력을 통해서 넓은 유격수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깨도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 수비 센스도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스윙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컨텍 위주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이지만 유격수로 뛰는데 부족함은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장기적으로 수비는 호세 가르시아의 자신으로 메이저리그로 이끌어 줄 것으로 보이며 공격이 발전한다면 주전 유격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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