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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토니 샌틸란 (Tony Santilla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1. 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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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생 우완투수인 토니 샌틸란은 2015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8년에 폭발하는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2019년 시즌을 보내면서는 어깨와 옆구리쪽에 문제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합니다.) 건강할때 토니 샌틸란은 전반기에 제구 불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후반기에는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약간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로 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커맨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변화구들은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볼넷을 많이 허용하는 모습을보여주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중반의 슬라이더는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면서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체인지업을 발전하면서 미래에 평균적인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커브볼을 던지면서 슬라이더의 궤적이 개선이 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컨트롤 문제가 불펜투수로 만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시즌은 아마도 AA팀에서 공을 다시 던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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