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워싱턴 내셔널스의 불펜투수인 태너 레이니 (Tanner Rainey)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19. 10. 3. 18:16

본문

반응형

워싱턴 내셔널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태너 레이니는 마이너리그시절부터 인상적인 직구를 던졌지만 형편없는 제구력으로 인해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선수로 2019년 시즌이 시작하기전에는 한팀의 20~30위권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입니다. 18년에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태너 레이니는 18년 윈터미팅때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는 태너 로아크 (Traded by Reds to Natoinals for RHP Tanner Roark)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워싱턴 내셔널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형편없는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마무리 투수급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기 때문에 워싱터 내셔널스는 2019년에 태너 레이니에게 5월 하순부터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2019년에 태너 레이니는 메이저리그에서 52경기에 등판해서 48.1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0.188의 매우 낮은 피안타율을 기록하고 있지만 1.45의 높은 WHIP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유는 38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부분만 수정을 할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불펜투수로 자리를 잡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으로 2020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선수입니다. (1000만달러의 연봉을 받는 태너 로아크를 처리함과 동시에 단점인 불펜을 강화할수 있는 유망주를 받았으니...현시점에서는 좋은 트래이드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신인급 선수들처럼 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태너 레이니는 2019년에 홈에서는 1.20 WHIP의 사람과 같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원정에서는 1.71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원정경기에서는 이닝당 1개의 볼넷을 허용할 정도로 형편없는 제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좌타자를 상대할 체인지업이 없는 투수이기 때문에 좌타자에게 많이 약점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인데 좌타자를 상대로는 0.261/0.420/0.522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우타자를 상대로는 슬라이더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으며 0.139/0.298/0.228의 성적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에 활용이 된다면 우타자들만 짧게 상대하는 투수로 활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험이 쌓였기 때문인지 후반기에 휠씬 좋은 피칭을 보여주고 있는 태너 레이니는 9월달에 12.2이닝을 던지면서 2.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4월 10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아직 포스트시즌 경험이 없는 선수입니다. 강력한 구위를 갖고 있지만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이기 때문에 바로 중요한 순간에 등판시키는 것은 어려워보이고 여유가 있는 상황에 등판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서서히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투수의 역활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초반에 난타를 당한다면 뭐...챔피언쉽 시리즈에는 경험이 상대적으로 많은 투수들과 교체가 될 수도 있는 선수라고 생각을 합니다.

 

태너 레이니의 구종 및 구속:
마이너리그시절부터 폭발적인 구속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졌던 태너 레이니는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도 좋은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물론 9이닝당 7개가 넘는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부분은 태너 레이니의 미래를 위해서 개선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직구의 구속은 평균 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7마일의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구의 경우 아직 커맨드와 컨트롤이 좋지는 않지만 직구를 노리는 타자들에게 던지는 87마일의 슬라이더는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입니다.

 

태너 레이니의 연봉:
2018년 4월 10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태너 레이니는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인 55만 5000달러 수준의 돈을 받고 있습니다. 2019년 시즌 한달 반을 마이너리그에 있었기 때문에 2019년 시즌이 끝나도 서비스 타임이 1년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추후에 메이저리그에서 생활을 한다면 2021년 시즌이 끝나면 슈퍼 2 조항의 적용을 받아서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2025년 시즌이 끝나면 자유계약 선수가 됩니다. 1992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4살 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2년이상의 계약은 기대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확실하게 정착하는 것이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