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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루수인 폴 골드슈미트 (Paul Goldschmidt)

Swing and a Miss/Players Report

by Dodgers 2019. 9. 2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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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루수인 폴 골드슈미트는 2009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 계속해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간판 타자로 뛰었던 선수인데 2018년 시즌이 끝나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 트래이드가 된 선수입니다. (Arizona Diamondbacks traded 1B Paul Goldschmidt to St. Louis Cardinals for C Carson Kelly, RHP Luke Weaver, 2B Andy Young and Future Considerations) 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폴 골드슈미트를 잡을 수 있는 예산이 애리조나 디백스에게는 없었기 때문입니다. 당시에는 무난한 트래이드라는 평가가 많았는데 올해 카슨 켈리와 루크 위버가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는 애리조나 디백스가 잘 한 트래이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트래이드가 된 이후에 세인트루이스 구단과 장기계약을 맺은 폴 골드슈미트는 성적에 대한 압박감 때문인지 전반기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후반기에는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도 타자들의 구장을 사용하던 애리조나 디백스에서 뛰던 만큼의 방망이를 보여주는 것은 아닙니다.) 2019년 9월 29일 현재 폴 골드슈미트는 160경기에 출전해서 0.256/0.342/0.469, 33홈런, 95타점을 기록하고 있는데 2020년부터 2600만달러의 연봉을 받기로 한 것을 고려하면 조금 더 타석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1년차인 폴 골드슈미트는 홈과 원정에서 거의 비슷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홈에서는 0.817의 OPS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에 원정에서는 0.805의 OPS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홈에서는 타율이 높은 편이며 원정경기에서는 장타의 생산이 많은 편입니다. 우타자로 과거부터 좌투수들의 공을 잘 공략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폴 골드슈미트인데 2019년에도 좌투수를 상대로는 0.255/0.384/0.559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투수들을 상대로 기록하고 있는 0.783의 OPS도 쓸만한 수준입니다. 새로운 팀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전반기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폴 골드슈미트는 후반기에 개선이 서서히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9월달에는 26경기에 출전해서 0.247/0.387/0.506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애리조나보다 투수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세인트루이스에서 뛰기 때문인지 전체적인 타격 성적이 하락하기는 하였지만 아직은 중심타자로 활용할수 있는 수준의 공격력은 충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1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폴 골드슈미트는 애리조나에서 주로 뛰었기 때문인지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출전한 8경기에서는 0.313/0.389/0.688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2019년 포스트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폴 골드슈미트와 같은 힘이 있는 타자가 한방을 기록해 주는 것이 시리즈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폴 골드슈미트의 수비 및 주루:
메이저리그에서 3번이나 1루수 부분 골드 글러브를 수상한 선수지만 수비 수치가 특별하게 좋은 선수는 아닙니다. 2019년에도 메이저리그에서 평균~평균이상의 1루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수비범위는 과거에 비해서 좁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안정적인 수비를 하면서 수비 수치가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루수이지만 공격적인 주루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126개의 도루를 기록한 선수입니다.

 

폴 골드슈미트의 연봉:
2019년 3월달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5년짜리 연장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4년까지 계약이 보장이 되어 있는 선수입니다. 2019년에는 145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는 폴 골드슈미트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해 220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예정입니다. (계약금이 무려 2000만달러나 되는 계약이군요.) 폴 골드슈미트가 1987년생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만 37살 시즌까지 보장된 계약을 맺었는데..좀 세인트루이스가 무리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번 계약이 마무리가 되면 폴 골드슈미트는 만 38세 시즌에 자유계약 선수가 되기 때문에 1+1년이상의 계약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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