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어깨 수술로 2020년 시즌을 결장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샘 다이슨 (Sam Dyson)

MLB/MLB News

by Dodgers 2019. 9. 26. 21:53

본문

반응형

미네소타 트윈스의 우완 불펜투수인 샘 다이슨의 어깨가 정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어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샘 다이슨이 받은 수술은 "Capsule repair surgery on his right shoulder"이라고 합니다. 이수술은 어깨수술중에 가장 힘든 수술로 과거에 훌리오 유리아스가 받았던 수술입니다. 이 어깨수술의 경우 메이저리그 복귀 확률이 토미 존 수술보다 휠씬 낮은 수술로 알고 있는데....미네소타 트윈스 입장에서나 샘 다이슨 입장에서나 최악의 상황이 되었습니다. 훌리오 유리아스의 경우 다행스럽게 손상이 많지 않아서 다행스럽게 수술을 받은지 1년만에 다시 공을 던지게 되었고 1년반만에 과거의 구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샘 다이슨의 경우 얼마나 심한 손상이 발생하였는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최소한 1년이내에 메이저리그에서 이전의 구위를 보여주는 것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훌리오 유리아스의 경우도 상당히 빠르게 구속을 회복한 케이스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한 선수 (San Francisco Giants traded RHP Sam Dyson to Minnesota Twins for RF Jaylin Davis, RHP Kai-Wei Teng and RHP Prelander Berroa)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는 7~8회에 등판하는 셋업맨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미네소타 트윈스에서는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아무래도 어깨쪽 문제가 이유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네소타 트윈스에서는 12경기에 등판을 해서 11.1이닝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7.15의 평균자책점과 1.76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까지 구단이 보유할수 있는 선수였기 때문에 미네소타 트윈스가 3명의 마이너리그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넘겨주는 선택을 하였는데...이번 수술로 인해서 미네소타 트윈스는 2020년에 샘 다이슨을 활용할 기회를 거의 얻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샘 다이슨을 논텐더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선수노조의 눈치가 많이 보이겠지만...)

 

현재 샘 다이슨의 수술로 인해서 미네소타 트윈스쪽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샘 다이슨의 어깨가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통보하지 않고 트래이드한 것이 아닌지 의문을 갖고 있는 상황입니다. (샘 다이슨의 경우 7월부터 어깨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증거 불충분으로 인해서 조용히 마무리가 되겠지만...만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사실을 인지하고도 트래이드를 진행한 것이 정황상 맞다면 추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트래이드 시장에서 한동안 왕따를 당할수도 있겠군요. 과거에도 이런 의혹을 받는 단장이 몇사람 있었는데..모두 한동안 메이저리그 트래이드시장에서 타구단과 협상기회를 충분히 얻지 못했습니다. 일단 이건 구단들간의 문제이고...샘 다이슨은 수술을 받은 이후에 2021년에 건강한 모습을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싱커의 구사 비율이 아주 높은 투수들의 경우 투수 생명이 짧은 편인데..샘 다이슨도 그길을 따라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