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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PCL Top 20 유망주에 포함이 된 LA 다저스 유망주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19. 9. 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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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에 다저스의 AAA팀이 속해있는 PCL리그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 일단 다저스 선수들에 대한 리포트와 함께 어제 새벽에 진행이 된 채팅에서 다저스 선수들에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을 합니다. 일단 메이저리그 유망주 자격이 남아있는 선수중에서는 개빈 럭스가 가장 좋은 유망주입니다. 1-2위로 선정이 된 선수는 이미 메이저리그 유망주 자격을 잃은 선수들입니다.

 

3위, 개빈 럭스 (Gavin Lux), SS/2B, Oklahoma City (Dodgers)
6월 27일에 PCL에 합류한 개빈 럭스는 0.392의 타율과 0.478의 출루율을 기록한 이후에 9월 2일 메이저리그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매해 꾸준하게 파워를 발전시켜온 개빈 럭스는 2019년에 밀어치는 능력을 개선하면서 AAA팀에서 0.719의 장타율을 보여줄수 있었다고 합니다. 체격에 어울리지 않은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인상적인 타구속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는 내야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과거부터 단점으로 지적이 되었던 송구문제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2루수가 적절해 보이며 미래에 평균이상의 2루수 수비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8위, 윌 스미스 (Will Smith), C, Oklahoma City (Dodgers)
매해 파워를 증가시켜온 윌 스미스는 올해 엄청난 파워를 보여주면서 AAA팀 62경기에서 20개의 홈런을 기록하였으며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14개의 홈런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큰 스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지만 인상적인 출루율과 파워수치는 플러스 등급의 포수 수비를 보여주는 윌 스미스의 가치를 올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7월말에 메이저리그에서 주전포수가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매우 터프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포수로는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오랫동안 주전 포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 개빈 럭스보다 케스턴 히우라의 순위가 높은 이유는 히우라의 방망이 재능이 그만큼 특출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다저스의 1루수 유망주인 에드윈 리오스 (Edwin Rios)의 방망이 재능은 최근 몇년간 스카우터들에게 인정을 받은 부분으로 파워뿐만 아니라 어느정도의 컨텍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다저스 로스터를 보면 에드윈 리오스가 뛸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아마도 아메리칸리그나 1루수가 필요한 내셔널리그팀이라면 이번 겨울에 에드윈 리오스를 얻어오는데 관심이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방망이 재능은 메이저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 더스틴 메이 (Dustin May)는 2선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결국 3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정착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는 3선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결국 4선발 투수로 자리를 잡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 AAA팀의 투수들인 미첼 화이트 (Mitchell White)와 데니스 산타나 (Dennis Santana)는 메이저리그에서 충분히 통할수 있는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미첼 화이트는 AAA팀에서 손가락 물집 이슈가 있었지만 시즌 막판 2달동안 어느정도 AAA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첼 화이트는 구위를 꾸준하게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결국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이며 데니스 산타나는 구단과 마찰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불펜투수로 변신한 이후에 14번의 등판에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4경기에 등판해서 1.9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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