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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 (현재 진행형)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3. 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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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018년에 모두 32명의 해외 유망주들과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물론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까지 페널티를 받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한선수에게 30만달러이상의 계약금을 지불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지난 7월 2일날 30만달러의 계약금을 주고 영입한 말콤 누네스 (Malcom Nunez)는 쿠바 출신의 선수로 2018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30만달러의 계약금이 저렴한 계약금이라는 것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 15세이하 쿠바리그에서 0.412/0.592/0.578의 성적을 기록하였던 말콤 누네스는 그해 일본에서 열린 15세이하 유소년 야구대회에서 27타수 18안타, 9볼넷, 7도루를 기록하면서 올스타에 선정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쿠바를 탈출한 이후에 새로운 소속팀을 찾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7월 2일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44경기에 출전해서 0.415/0.497/0.774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리그에서 타율, 출루율, 장타율, 홈런 1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몇일전에 만 18세가 된 선수로 5피트 11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통해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타격 어프로치도 좋은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수준급 투수들의 공도 잘 공략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3루수 수비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지만 발움직임과 순발력이 좋지 않기 떄문에 1루수나 코너 외야수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디에고 발라스케스 (Diego Velasquez)는 16살의 선수로 우타석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5피트 10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갭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형 포수로 수비는 발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봐줄만한 포수 수비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인 헨리 고메스 (Henry Gomez)는 6피트 2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가능성이 있는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의 회전에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최고 90마일 수준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체중이 증가하면 구속도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빅터 에레라 (Victor Herrera)는 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3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최고 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질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직구를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지만 회전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브랜든 에르난데스 (Brandon Hernandez)는 5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3루수로 원래 캐나다에서 성장한 선수인데 도미니카로 돌아가서 해외 유망주로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8~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영입된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으로 좌타석에서 세련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갭파워를 갖춘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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