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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함으로 메이저리그 로스터를 노리고 있는 파블로 레예스 (Pablo Reyes)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3. 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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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유틸리티 선수인 파블로 레예스는 2018년 9월 확장 로스터때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파블로 레예스는 18경기에 출전해서 0.293/0.349/0.483의 성적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수비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구단에서 입지를 넓히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 스캠에서 삽질만 하지 않는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다행스럽게 2019년 스캠에서 0.286/0.355/0.571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2루수로 1경기, 3루수로 3경기, 좌익수로 6경기, 우익수로 8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다양한 수비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벤치멤버로 딱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유격수/중견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파블로 레예스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s://ladodgers.tistory.com/21775

 

한가지 포지션에서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한다면 다양한 포지션으로 매일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로 자리를 잡을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클린트 허들 감독은 수비적인 다양함 뿐만 아니라 타격에서도 수준급 방망이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구단 높은 분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프시즌에 도미니카 윈터리그에서 뛰면서도 팀의 슈퍼 유틸리티 선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유격수 수비가 가능한 선수이기 때문에 최근에는 주전 유격수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1993년생인 파블로 레예스는 2012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8년에 A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3번째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나이가 상대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순위가 밀리기는 하였지만 2018년에 보여준 모습은 10위권이내에 유망주로 평가를 받을수 있는 선수였습니다. 구단에서는 2018년까지 팀의 내야수로  뛰었던 조쉬 해리슨과 같은 타입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항상 그라운드에서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을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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