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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젤스의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 (현재 진행형)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3. 1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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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인젤스는 2018년에 25명의 해외 유망주와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8~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이 시작하기전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선수들을 영입하면서 많은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리반 소토 (Livan Soto)와 케빈 마이탄 (Kevin Maitan)을 영입하는데 305만달러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몇명의 해외 유망주들을 추가로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알렉산더 라미레즈 (Alexander Ramirez)는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8~19년에 영입할 수 있는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이미 6피트 2인치, 195파운드의 좋은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이상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직 마른 몸과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파워수치는 충분히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공을 띄우는 스윙을 익혔다고 합니다. 종종 스트라이크존이 넓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마추어시절부터 솔리드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와 평균적인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만 신체적으로 성장하게 된다면 우익수로 자리를 이동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을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 다리멜 모라 (Darimel Mora)는 우투양타의 선수로 5피트 11인치,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선구안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타석에서 좋은 참을성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유격수/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데 유격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깨와 손의 움직임을 개선해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루이스 누네스 (Luis Nunez)는 6피트 2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스마트한 투수라고 합니다. 8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지만 엄청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터와 같은 슬라이더를 통해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중견수인 다윈 모레노 (Darwin Moreno)는 6피트 2인치, 17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중견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방망이는 리스크가 있는 툴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인 카브리엘 에르난데스 (Gabriel Hernandez)는 쉽고 부드러운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6피트 1인치, 16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 매커니즘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변화구와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다니엘 로하스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로 6피트 2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각도 큰 커브볼로 80마일 중반의 직구와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선수지만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으로 던지는 직구는 타자들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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