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보스턴 레드삭스의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 (현재 진행형)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3. 12. 01:36

본문

반응형

보스턴 레드삭스는 2018년에 해외 유망주 스카우팅 부서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52명의 선수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는 11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에두아르도 로페즈 (Eduardo Lopez)라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로 우투양타의 타자라고 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툴보다는 실제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양쪽 타석에서 부드럽고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배트 컨트롤 능력이 좋기 때문에 좀처럼 헛스윙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선구안도 좋은 편이며 구종에 대한 판단능력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잘 만들어내는 선수로 미래에 파워보다는 주자로 더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 위치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로 스피드가 평균이하인 선수라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평균적인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외야 수비에 대한 감각이 좋은 선수로 공을 잘 따라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피드가 좋지 않기 때문에 전형적인 중견수와는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어깨도 평균이하인 선수지만 보스턴 레드삭스는 개선이 될 수 있는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에두아르도 로페즈는 2019년에 도미니카 서머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파나마 출신인 에두아르도 본 (Eduardo Vaughan)은 2018~19년에 영입할 수 있는 파나마 출신 선수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현재의 툴보다는 신체적인 성장 가능성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3인치, 160파운드의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었던 선수였는데 계약을 맺은 이후에 1인치의 신장과 25파운드의 체중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면서 전체적인 툴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파워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팔이 긴 편이고 아직 몸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타격 타이밍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겨우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하체가 길기 때문에 준수한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체중이 증가하고 스피드가 하락한다면 코너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뛸 수 있는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인 브라이언 곤잘레스 (Bryan Gonzalez)는 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이미 계약을 맺을 시점부터 인상적인 근력과 신체조건을 보여준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근력과 배트 스피드를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곤잘레스가 보여주는 타격감각을 좋아하지만 선수는 파워풀한 스윙을 더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어깨를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도미나카 출신의 외야수인 지안카를로스 산타나 (Giancarlos Santana)는 46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우타자라고 합니다. 6피트 1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자연스러운 스윙과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으며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중견수 자원은 아니지만 빠른 타구 판단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중견수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도미나카 출신의 외야수인 알버트 펠리츠 (Albert Feliz)는 4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2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어깨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가브리엘 잭슨 (Gabriel Jackson)은 3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2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움직임이 있는 직구는 최고 93마일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90마일 중반의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변화구의 발전이 미래를 결정할것같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내이스벨 마카노 (Naysbel Marcano)는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포수로 미래에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손발력과 유연성이 좋은 선수로 단단한 손을 통해서 좋은 포구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송구도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도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인 브라이너 보나치 (Brainer Bonaci)는 5피트 9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파워는 부족한 선수지만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좋은 손움직임을 통해서 준수한 유격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투 양타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에 비해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다른 베네수엘라 출신 유격수인 노엘버스 로메로 (Noelberth Romero)는 6피트, 14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부드러운 수비동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수비툴이 좋은 선수로 체중이 증가한다면 플러스 등급의 송구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수비형 유격수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우타석에서 자연스러운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방망이도 개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인 위켈먼 곤잘레스 (Wikelman Gonzalez)는 6피트, 14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83~86마일의 직구를 던지던 투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게약후에 체중이 15~20파운드 증가하였고 구속도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최고 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익히고 있지만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기회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슬러브와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유격수인 에딘슨 파울리노 (Eddinson Paulino)는 20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5피트 10인치, 15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꾸준하게 좋은 컨텍을 보여주었던 선수이며 수비적으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헛스윙이 많지 않으며 구종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결국 2루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카를로스 레예스 (Carlos Reyes)는 18만달러의 게약금을 받은 선수로 6피트 3인치,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는 투수로 7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계약후에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최고 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