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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18-2019년 해외 유망주 계약 (현재 진행형)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19. 3. 12.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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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모두 41명의 선수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가장 많은 계약금을 받은 선수는 도미니카의 유격수인 오렐비스 마르티네즈 (Orelvis Martinez)로 351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손움직임을 갖고 있으며 긴 스윙 궤적을 갖고 있기 때문에 배트 중심에 공을 잘 맞추고 있으며 큰 타구들을 잘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게임에서도 좋은 컨텍과 선구안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부드러운 손움직임과 강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계속해서 유격수로 성장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30-40파운드 정도의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면 수비범위가 좁아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결국 3루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미국의 루키리그에서 커리어를 시작할 정도로 세련된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인 가브리엘 마르티네즈 (Gabriel Martinez)도 주목을받는 선수로 6피트 2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근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과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스피드를 통해서 준수한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신체적으로 더 성장하면 코너 외야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중견수인 애멜 브라조반 (Amell Brazoban)은 2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매우 거친 선수라고 합니다. 6피트 2인치, 17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신체조건을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야구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로 성장하는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포수인 하비어 디오르자리오 (Javier D'Orzario)는 6피트 1인치, 170파운드의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포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한 선수로 영어를 잘 익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평균적인 수비를 기대할 수 있는 선수로 평균이상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2루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파워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후안페르 카스트로 (Juanfer Castro)는 3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투수로 6피트 1인치의 신장과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을 당시에는 91마일의 직구를 던졌지만 이후에 구속이 개선이 되면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구속은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우완투수인 페르난도 샤콘 (Fernando Chacon)은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질수 있는 투수로 최고 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과 체인지업) 전체적인 피칭 능력이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안드레스 가르시아 (Andres Garcia)는 4만달러의계약금을 받은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로 5피트 10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최고 91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에 대한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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