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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미치 켈러 (Mitch Keller)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15.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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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고교시절에는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라고 합니다. 3학년에서 4학년으로 올라가면서 구속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피츠버그는 미치 켈러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8년에 AA팀과 AAA팀의 선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미치 켈러는 2018년 퓨처스 게임에서 선발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AAA팀에서 약간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40인 로스터에 합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5 | Curveball: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60

 

고교 4학년때부터 개선된 구속을 보여준 직구는 프로에서도 계속해서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3~96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구속을 보여주고 있는데 종종 97~98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1-5시 커브볼도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직 직구와 커브볼만큼 좋은 구종은 아니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평균적인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볼넷 허용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AAA팀에 도달한 이후에 너무 많은 것을 할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종종 투구폼에 대한 감각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스터프와 구속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 말미에는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스터프와 커맨드를 보여주는 1~2선발이 될 수 있는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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