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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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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7번픽을 갖고 있었던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지명을 받은 포레스트 휘틀리는 314만 8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당시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포레스트 휘틀리가 그해 드래프트 투수 최대어로 생각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에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년에 AA팀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00년이후로 지명을 받은 이듬해에 AA팀에 도달한 고교생 투수는 잭 그레인키, 채드 빌링슬리, 클레이튼  커쇼, 딜런 번디 뿐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시즌초반에 약물 문제로 59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당하였고 부상 때문에 겨우 26.1이닝 밖에 소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60 | Slider: 60 | Changeup: 65 | Control: 50 | Overall: 65

 

마이너리그 시절에 끝난 이후에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폴리그에서 인상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면서 마이너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라는 것을 증명하였다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93~98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체인지업은 인상적인 숨김과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으며 늦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커터볼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커맨드를 개선시킬 필요가 있으며 종종 투구품의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심각한 문제는 아니라고 합니다. 좋은 로케이션이 필요없을 정도로 순수 스터프가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투구폼을 반복하고 커맨드를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인상적인 1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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