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3학년과 4학년을 사이에 개인훈련을 통해서 직구 구속을 크게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맷 사우어는 최고 97마일의 공을 던지면서 2017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50만달러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슬롯머니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계약금이었습니다.) 2018년에 맷 사우어는 R팀과 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3가지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연적으로 커터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때는 94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80마일 중반의 커브볼과 83~88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 평균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커브볼보다는 체인지업이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전체적인 투구폼의 꾸준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컨트롤도 겨우 평균적인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점을 개선해야 상위리그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마도 2019년 시즌은 A팀의 선발투수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변화구와 전체적인 컨트롤을 개선할 수 있다면 미래에 4~5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MLB.com]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1.15 |
---|---|
[BA] 유세이 기쿠치 (Yusei Kikuchi)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1.15 |
[BA] 호세 시리 (Jose Siri)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1.15 |
[BA] 그렉 다이크만 (Greg Deichmann)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1.15 |
[BA] 세스 존슨 (Seth Johnson)의 스카우팅 리포트 (0) | 2019.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