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신시네티 레즈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항상 인상적인 툴로 큰 주목을 받았던 호세 시리는 아쉽게도 좋은 선구안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초에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서 부진한 시작을 하였던 호세 시리는 AA팀에 승격이 된 이후에 인상적인 다양한 플러스 툴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평균이하의 타격 어프로치로 인해서 많은 헛스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높은 32.2%의 삼진 비율을 고려하면 아마도 미래에 평균이하의 타율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컨텍이 된 공은 강한 타구가 되고 있기 때문에 신시네티 레즈는 여전히 희망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를 통해서 인상적인 중견수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을 주루에서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상대팀 외야수의 허술함을 이용해서 한 베이스 더 진루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A팀과 A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데 갖고 있는 툴은 주전 외야수가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지만 선구안이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주전 외야수가 될 방법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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