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벨대학의 우완투수인 세스 존슨은 6피트 1인치,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원래 주니어 칼리지에서 내야수로 2년간 뛴 선수인데 2학년을 마친 이후에 켐벨대학에 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주니어 칼리지에서는 내야수로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하였고 투수로도 손가락 골절로 인해서 겨우 6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주니어 칼리지에서는 80마일 후반~90마일 초반의 직구를 보여준 투수인데 지난 가을 훈련에서 매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실제 게임에 등판하지 않았지만 92-95마일의 직구와 함께 두가지 구속차이가 확실한 공을 던져주고 있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은 평균적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체인지업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투수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투구폼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마운드에서 좋은 실적이없는 투수지만 2019년 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2라운드 이내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투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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