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드래프트에서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그렉 다이크만은 2017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8년 스캠에서도 기회를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 부상으로 인해서 많은 경기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을 보내면선 오른쪽 손목이 계속해서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즌 초에는 손등뼈가 문제가 되었고 결국 마이너리그 시즌이 끝난 이후에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상중에도 여전히 좋은 파워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팀에서 6개의 홈런과 0.393의장타율을 보여주었습니다. 건강할때 그렉 다이크만는 인상적인 타구속도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미래에 20~2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코너 외야수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상대적으로 간결한 스윙을 하고 있으며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기 때문에 평균적인 타율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수비범위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우익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하겠지만 건강하다면 빠르게 A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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