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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마이크 소로카 (Mike Soroka)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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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마이크 소로카는 캐나다 캘거리 출신의 선수로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 그리고 커맨드를 경기중에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명을 받은지 3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2018년 6월달에 어깨 문제로 인해서 일찍 시즌을 마무리 하였지만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중에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오지 못했지만 다행스럽게 어깨힘이 100%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9년에는 건강하게 공을 던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55 | Changeup: 55 | Control: 60 | Overall: 55

 

움직임이 많은 93~94마일의 싱커성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더 빠른 공을 던질수도 있지만 이른 카운트에 약한 타구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만큼 빠르고 커브볼만큼 큰 각도의 변화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구종을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개선이 되면서 미래에 최소한 평균이상의 구종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싱커,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꾸준하게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1997년생으로 여전히 어린 선수로 건강하다면 2019년에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선발진에 중요한 역활을 해줄 수 있는 투수로 갖고 있는 재능은 3선발이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이며 실제로도 3선발급 모습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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