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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브렌트 허니웰 (Brent Honeywell)의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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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드래프트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전체 7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꾸준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6년에 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17년에는 AAA팀에서 공을 던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속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는 퓨처스 게임에서 미국 대표팀의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영광을 누렸다고 합니다.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지만 2월달에 팔꿈치에 문제가 생겼고 결국 토미존 수술을 받으면서  2018년에  공을 던질 수 없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crewball: 65 | Curve: 45 | Slider: 55 | Changeup: 60 | Control: 60 | Overall: 55

 

건강할때는 선발투수로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5개의 구종으로 통해서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중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95~96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트래이드 마크와 같은 시크류볼과 체인지업은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도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타자들을 처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커브볼도 쓸만한 또다른 구종에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꾸준하게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통해서 부드럽고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많은 스트라이크를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구종을 잘 섞어 던지는 투수라고 합니다. 타자의 약점을 잘 파악하며 게임에 대한 계획을 갖고 등판하는 투수라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에서는 브렌트 허니웰이 5~6월에 마이너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구단에서는 2019년 시즌에는 이닝제한과 투구수 제한을 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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