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헌터 그린 (Hunter Greene)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9. 1. 15. 17:43

본문

반응형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번픽 지명을 갖고  있었던 신시네티 레즈의 지명을 받은 선수로 당시에 723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교시절부터 인상적인 구속을 보여준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2018년 시즌은 일찍 마무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7월말에 시즌아웃이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 수술이 필요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2019년에 언제 돌아올수 있을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온다면 빠르게 마이너리그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80 | Slider: 55 | Changeup: 50 | Control: 55 | Overall: 60

 

2018년에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시즌초반에는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기 시작하면서 성적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97~10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시즌이 지나면서 자신감이 있는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퓨처스 게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속을 강조하는 피칭은 밋밋한 움직임을 보여줄때가 있다고 합니다. 낮은 스트라이크존에서 형성이 되는 90마일 중후반의 직구가 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강하게 던진 직구의 공은 타자들이 공략하기 좋은 위치에 밋밋하게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많은 발전이 필요한 부분으로 슬라이더는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체인지업은 이제 막 던지기 시작한 단계라고 합니다. 좌타자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쓸만한 3번째 구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시즌을 보내면서 전체적인 컨트롤과 커맨드는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기장 밖에서 헌터 그린은 매우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건강을 유지하고 투수로 발전해서 메이저리그에 자리를 잡게 된다면 스타가 될 수 있는 자질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1~2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