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라이언 웨더스 (Ryan Weather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메이저리그에서 활약을 하였던 데이비드 웨더스의 아들인 라이언 웨더스는 미국 청소년 대표팀의 일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고교 마지막 시즌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7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교 마지막 시즌에 라이언 웨더스는 76.0이닝을 던지면서 0.0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48개의 삼진을 잡았습니다.) 원래 반더빌트 대학에 진학할 예정이었지만 522만 6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할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하였습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Curveball: 5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55

 

확실한 구종이 없는 선수지만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직구는 90~93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회전수가 많은 직구이기 때문에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70마일 후반의 커브는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나이에 비해서 좋은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타격에도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운동선수 집안 출신으로 메이저리거 출신인 아버지와 대학농구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어머니를 두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