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호세 소리아노 (Jose Soriano)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인 호세 소리아노는 2016년에 계약을 맺은 선수로 당시에 7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후에 꾸준하게 성장하면서 2018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14번의 선발등판에서 0.217의 피안타율과 한개의 홈런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컨트롤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46.1이닝 동안에 3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3인치, 16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구준한 투구폼을 통해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움직임이 있는 구종은 아니지만 스트라이크존에서 움직임을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땅볼을 유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는 80마일 초반의 커브볼과 발전하고 있는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계약을 맺은 이후에 3인치가 성정한 선수로 여전히 마른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체중을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신체조건이 완성이 될때까지 투구동작과 매커니즘을 적응해야 나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된다면 미래에 강속구를 던지는 선발투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로 2019년 시즌은 A+팀에서 공을 던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