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저스틴 던은 대학시절에는 주로 불펜투수로 뛰었던 선수로 2017년에는 A+팀에서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2018년부터 단순하게 강한 공을 던지는 선수가 아니라 피칭을 하는 선수로 발전하기 시작한 선수로 스트라이크존 구석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큰 노력없이 93~95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른 카운트에서 많은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높은 스트라이크존에서는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도 또하나의 플러스 구종으로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면서 우타자들을 괴롭히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의 커맨드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은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떨어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반복적인 투구폼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19년 후반기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수 있는 선수로 장기적으로 3~4선발이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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